고수의 < 스켈핑 기법의 손절 기준점 >

이제 이 스캘핑 기법의 손절 기준점에 대해서 알려드겠습니다.

 

원하는 정확한 매수 포지션이 왔을 때 현재가 창을 보고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매수를 하고 바로 매도하기 때문에

고수는 이 기법을 쓰면서 거의 손절하지 않았다.

 

그래도 100% 기법은 없기 때문에 기준점은 항상 필요하다

이 기법의 손절 기준점은 처음 매수한 시점의 3분 봉 캔들의 저가이다.

 

돌파하고 있는 3분 본의 캔들을 보고 매수하고 그 캔들이 완성되어 다음 캔들로 진행할 때 

그다음 캔들이 매수한 캔들의 저가를 침범하면 바로 손절한다.( 오르던 내리던 관계없이 칼 손절~)

 

그러니 이 기법의 손절 기준점은 바로 내가 진입해서 완성된 3분 봉 캔들의 저가이다.

 

그럼 종목선정이 가장 중요하겠죠~~

 

데이트레이더라면 종목선정은 누구나 비슷할 것이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을 다른 누군가나 세력도 보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주는 매수 신호는 모두 다를 것이다.

 

종가 3일 이평선이 시가 3일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 시가 3일 이평선의 각도가 우상향 하고 있는 종목을 관심 종목에

편입시킨다.

물론 거래량과 본인이 관심종목으로 선정한 종목의 추세는 기본적으로 당연히 봐줘야 한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주도테마주나 상한가 종목도 관심종목에 편입해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상한가 따라잡기나 시초가 매매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장이 시작하면 개별주나 테마주 위주로 장이 흘러가는지 대형주 위주로 장이 흘러가는지 본다.

 

시가 3일 이평선과 종가 3일 이평선이 60도의 각으로 시세 막바지에 있다고 생각하는 종목은 매매할 때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급등주 같은 경우 상한가를 가고 시가 형성 때부터 상승갭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시가 3일선의 각은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 종가 3일 이평선이 시가 3일 이평선을 첫 골드 크로스하고 종가가 시가 3일선을 깨지 않는 종목을 관심종목에 많이 편입시킨다.